2020. 1. 21. 00:15ㆍ맛집
사마리칸트 양식
사진찍는다니까 흔쾌히 포즈취해주신 이분은 안산 사마리칸트 사장님이예요
안산에 갔다
퇴근 후 바로 가니 생각보다 많이 막히지 않았고TV에서 보던 안산 다문화거리에 도착하였다
슬리퍼에 반바지에생김새에전혀 낯설어 보이지 않은 비주얼로 거리 한번 돌아다니면서 구경 좀 하고 우즈벡 식당으로 향했다
사마리칸트 라는 우즈벡 식당으로 사미라칸트는 우즈벡에 있는 지명으로 사마르칸트라고 하는데 동대문에도 보면 우즈벡 식당명이 사마리칸트 사마르칸트 요렇게 살짝 다른 가게들이 있다
이곳은 사마리칸트인데사마르 사마리왜 다른지 모르겠더라 저녁 10시까지 밖에 안하는데 도착하니 8시정도사람이 별로 없었다
양꼬치와 양갈비 만두 그리고 빵속의 고기 등등을 판매한다 오늘은 퇴근후 급하게 와서 주력 카메라를 가져오지 못하였다
회사에서 급하게 사용하는 카메라로사실 잘 사용도 안하는데 폰카메라보다는 나을듯 하여 가져왔다 소니 RX100 M3 뭐 이정도는 좋다고들 하지만나같은 저질 똥손에게는 더 좋은 카메라가 필요하다
주문할 메뉴는 미리 보고 갔으니 주문을 빠르고 간략하게 하고 메뉴판을 본다 주문한건 양꼬치 2개 빵속의 고기 2개 양갈비찜 그리고 당근 샐러드 내가 좋아하는 마요네즈 샐러드를 주문했다
음료 및 술도 파는데 우즈벡 맥주 있냐고 하니 없다고 하더라보드카 마시라는데 난 절레절레 빵송의 고기가 나왔다 요게 1개당 4천원 당은 샐러드요거 당근맛 안나서 좋다 양고기 같은 느끼한 음식과 잘 맞는다 양고기찜 냄새 안나고 옆에 국물은 살짝 느끼하면서 술한주로 퍼먹기 좋다 양고기 스프가 이런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트볼 감자8천원 감자도 부드럽고 미트볼의 크기가 파스타에 들어가는 애들보다 컸다 그리고 부드러웠다
양꼬치 2개개당 4천원 짠 대충 다 나옴제일 하단에 마요네즈 샐러드 나왔고 빵속의 고기 속을 한번 보았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음빵의 겉면은 잘 부서지는 스타일이고 고기랑 빵이랑 잘 어울림 내가 좋아하는 초딩입맛용 마요네즈 샐러드 샐러드 만들어 놓은걸 랩으로 싸서 큰 트라이에 올려 놓고 보여준다 얼마 얼마라고 알려주고 거기서 골라 먹으면 된다 양고기찜의 양고기는 부드러워서 잘 찢어짐 먹기 편하게 해체함 양꼬치중국식 양꼬치보다 큼25배정도의 양일듯 냄새 안나고 괜찮음 우즈벡 과일 음료라고 하는데음나쁘진 않은데 싸구려 음료맛1리터임5천원 본격적으로 경기 시작 미트볼 보들보들감자도 보들보들 양꼬치랑 싸먹으면 괜찮다고해서 주문개당 1 천원 적당히 찢어서 양고기랑 당근샐러드랑 넣고 먹으면 맛남 2차 가기 위해 전투적으로 잘 먹고 또 2차 갔음 상대편 날씬이 커플들도 생각보단 잘 먹음근데 왜 날씬함 응 먹고나니 손님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더니 또 사람이 없어 보임 끝날 시간이 다가와서 그런가 봄주인 아저씨 한국말 잘함생긴것만 외국인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그런지 야외에 앉은 외국인들이 많았다
첫 우즈벡 음식이였는데 아주 괜찮았다
안산은 멀고 동대문으로 한번 더 가봐야겠다
사마리칸트 양식
니 특이한 샐러드도 가득 러시아 발티카 맥주로 주문하기로 돗수에 따라 종류가 나눠지는 것 같은데 일단 찍어서 주문하기로 아랏 흑맥주 찍기 실패 바싹 익혀져서 나온 양갈비 음지방을 제거하고 인당 한 피스씩 배분되는 양 식감은 장조림을 연상시키는 맛 그리고 추천받아 주문한 양배추롤 꽤나 건강하면서도 터프한 맛이다 일을 마치고 쉽게 저녁식사 하기 어려운 동료들과 동대문 맛집을 가보기러 했다 봄이 오려하던 4월 초 우린 노상에서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다는 경상도집을 방문하기러 한다 당황하지 않게 여기는 현금만 받는다 카드 불가 6시30분쯤 도착했을까 노상에 78개 테이블이 모두 점령 당했다 다행히 일행 중 한명이 외근 후 바로 이곳으로 와서 자리를 잡아놓았다 나와주신 돼지갈비 3인분 가격은 1인분 12000원 국산이니깐 얼큰한 콩나물국도 같이 나온다 그리고 모두 일제히 폭풍 흡입으로 들어가신다 물론 당연히 술도 폭풍으로 노상에서 먹
사마리칸트 아시아음식
스파시바 색다른 러시아음식 양고기요리아시아음식점 사마리칸트 한국관광공사 무슬림 친화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아시아음식점사마리칸트에 다녀왔어요 샐러드는 제가 한 그릇 뚝딱생각보다 맛있고 은근 중독 되는 맛아시아음식 을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향신료 맛도 많이 안 느껴졌었고 메뉴는 생소했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170628 사마리칸트 정말 예전부터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생각만 한지 벌써 6년 러시아병의 휴우증이 온걸까 푹푹찌기 시작하는 요즘 그때 그곳의 차가운 공기가 그립기도 하고 카잔에서 먹은 음식이 생각이나 퇴근 후 드디어 이곳을 찾았다 평소에는 어디를 던져놔도 기가 막히게 찾아가는 난데 이날따라 왠지 방향감각이 떨어져서 조금 헤매다가 도착을 했는데 사마리칸트 대구광역시 중구
굴마을낙지촌 안산점 굴요리
새벽까지 일하는 경우도 다반사인데 우리 집 앞에도 이런 데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굴요리가 다양하게 나오는 굴마을 낙지촌 튀김이랑 굴전 그리고 굴보쌈까지 정말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삼계탕도 있고 저는 원래 굴 요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 뭐먹을지 한참 고민을 했는데 인원이 많아서 다양하게 시켜놓고 나눠먹으면 좋을것 같더라고요 그냥 평범한 요리만으로는 안산 맛집이 될 수 없었겠죠 여긴 전국에서 제일 잘되는 굴요리집으로 겨울철에는 줄서서 먹을정도로 인기가 있는 집이에요 전문점답게 왠만한 굴요리는 다 먹을수 있는 곳인데 튀김이나 전 국밥부터 해서 여름이면 생각나는 냉모밀이나 콩국수까지 메뉴가 엄청 다양해서 올때마다 먹고 싶은게 많아 고민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베테랑 주부님이신 엄마가 말씀하시길 이렇게 다양한 굴요리를 먹을 수 있는데는 여기밖에 못본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왜냐면 제 동생도 다른 굴요리는 잘 안먹어도 삼계탕은 잘 먹거든요 굴요리 저 완전 좋아
사마르칸트 양식
우선 좀 일찍 도착해서 근처 탐방 실시 뭔가 포스가 넘쳤던 골목식당 재첩국집도 느낌있고 겉모습만 보면 젤로 궁금했던 경양식집 샘 장사하시는 거 맞겟지유 닭곰탕 잔치국수를 파는 시골집 생고기파는 을지식당 해장국집 우남식당 저희의 목적지는 우즈베키스탄 식당인 사마르칸트 참고로 이 근방에 우즈벡 음식점들이 상당히 많은데 거기 이름들이 거의 대부분 사마르칸트이니 어느 사마르칸트를 가실지는 선택하셔야 할 듯 우리로 치자면 같은 이름걸고 서로가 원조집이라고 하고 장사하시는 느낌 사마르칸트라는 이름으로 장사하는 우즈벡 음식점은 부산에도 있습니다 초망이의 제안 포스팅이에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초망아지트 시리즈입니다 오늘이 4번째라 마지막 5번째는 생각을 천천히 많이 해봐야겠어요 이번 4번째는 예전에도 몇번 간간이 언급했었던 곳 우즈베키스탄 음식 전문점 사마르칸트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은 구 소련에 가입했던 국가로 얼마 전까지 카리모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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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빕스 독산점' 빕스중에 중간급입니다. 즐거운 식사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빕스 괜찮은 식당 역시 빕스!
빕스중에 중간급입니다. 서비스는 좋았으나 음식의 가짓수가 조금 적었었습니다.또한 샐러드바의 리필이 빠르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식사 오픈 직후 방문 후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많이 붐비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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